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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osh
조던 브랜드는 엄연히 나이키와 독립된 브랜드가 되었다
그래서 조던 브랜드의 제품에 나이키 스우시를 달기란
여간 어려운 일인가보다
그렇게 아끼고 아끼던 스우시가 달린 OG 제품을
몇년 전 부터 스물스물 출시하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인 리마스터링이 시작되면서 부터
작심하고 매년 몇 가지 녀석들을 발매하고 있다
Price
그런데 독립된 브랜드다 보니 나이키 로고를 사용하는데
조던 브랜드는 나이키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긴 한 회사 내 부서들 사이에서도 원가를 따지는
사회인데 엄연히 독립된 회사라면 뭐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지들 끼리 원가 분배하는
문제를 왜 소비자에게 전가하느냐는 어처구니없는
상황과 그 깡다구에 혀를 내두를 수 밖에
마지막 실패
아무튼 조던5는 우승 직전의 마지막 넘버링이다
시카고 불스에 입단해서 볼호그 소리 부터 우승 못하는
미완의 대기라는 소리를 들으며 겉돌던
그의 마지막 넘버링
이후 우승을 추가하기 시작하며 그는 신이 되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그의 한 경기 최고 득점 기록은
조던 5를 신고 수립했다
vs 클리블랜드, 69points
물론 메탈릭 실버는 아닌 파이어레드 컬러였지만





3, 4, 5, 6 넘버링 뒷태의 스우시는
확실히 두근거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큼직한 나이키 에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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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나이키는 발매된 넘버링 라인업의 전개가 끝나갈 무렵
발매된 각종 컬러링을 섞어서 What the xxx
라는 별칭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았었다
르브론, 코비 등등
처음 이 제품의 루머가 돌 때에도 What the Jordan1
이라는 루머로 상상의 이미지들이 마구 떠돌았었다
Colors of Air Jordan 1
모든 에어 조던 넘버링 중 1은 단연 가장 넓은
컬러 베리에이션을 가지고 있다
실제 조던이 신었던 시카고, 블랙토, 그리고 브레드와
라이프 스타일로 나온 로얄블루, 쉐도우,UNC,스톰블루 그리고 다양한 메탈릭 컬러 등등등
OG 컬러링 만으로도 엄청나게 다양한 컬러링들이
존재했으며, 추후 레트로된 컬러들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어마무시해진다
What the라는 별칭 만으로도 많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받은 이유는 이 다양한 컬러들을
어떻게 한몸에 '보기좋게' 담느냐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샘플 이미지가 빨리 보여지길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함께 기대했다
Excuse
그리고 샘플 이미지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이들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정식 이미지와 거창한 상품 설명은
정말 읽고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시카고, 브레드, 그리고 로얄블루
조던 1에서 가장 사랑 받는 최고의 컬러링들을 조합하여
어쩌고 저쩌고
조던 1의 상징적 의미의 탑3라고 하기엔
로얄 블루가 애매하고
조던 1의 유행적 의미의 탑3라고 하기엔
시카고가 애매한
되는 대로 섞어놓고 핑계를 가져다 붙인 느낌이었다
왜 Top 3 라는 거지?
Expression
그래 다 이해한다 치고
그래서 골라 놓은 3가지 컬러는 그럼 잘 섞여 있을까?


바깥쪽은 블랙토와 프라그먼트 같고
안쪽은 브레드와 로얄블루 같다
시카고는??

하얀 베로에 빨간 탭
찾았다 시카고

이 녀석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정말 모르겠다
탑3라는 별칭이 정말로 이해가 가질 않는다
보다 더 다양하고 강하게 섞어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1탄 콜렉의 중심에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의무감에 구매는 하였으나
받아놓고 나니 좀 난감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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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p Man
익숙한 조던 브랜드의 점프맨 로고
그 로고의 배경이 된 사진에서 조던은
블랙토를 신고 있었다
Rookie of the year
지금 신으면 불편하기 그지 없는
과연 에어가 들어있는지 의심이 갈만한 이 신발을 신고
조던은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정확히는 시카고와 블랙토를 신고
Top 3
언제부터인지 1탄의 인기가 엄청나졌고
요샛말로 '삼대장'이라는 녀석들이 등장했다
브레드, 로얄블루, 쉐도우
난 삼대장이란 말을 정말 싫어한다
저 셋이 마치 조던1 시리즈를 대표하는 것 처럼
빨아제끼는 것도 이해할 수 없고
굳이 삼대장을 꼽자면
시카고, 블랙토, 그리고 브레드 아닌가 생각된다
조던이라는 신발의 실제 모델이 한번이라도 직접 신고
역사를 만들어낸 컬러링들
이 셋이면 조던 1 시리즈를 대표할 수 있지



이 녀석도 겨우 3년 만에 레트로 되었다
웃긴건 조던 31 블랙토와 함께가 아니라
조던 31 시카고와 함께였다는 것이다
15년도에 시카고를 리마스터링 할 때는 31의 컨셉을
그려놓지 않았었던 것 같다
아무튼 3년전 B-grade 상품이 도처에 널려있던
구 버전에 비하여
리마스터링 제품군 답게 비약적인 퀄리티 상승이
돋보인다
그리고 프라그먼트와 상당한 캐미까지 발산을 해주고


재수도 드럽게 없는 데다가 이런 저런 일까지 겹쳐
한족 밖에 구하지 못한게 두고두고 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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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위저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조던3 트루블루
OG 컬러링이긴 하지만 불스시절 이걸 신은적은 없었다
라이프 스타일 컬러로 출시되었던 이 녀석은
조던이 두 번째 복귀한 후 워싱턴 위저드에서 신게된다
물론 에미넴 등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지만
Tinker Hatfield
HTM의 T
그가 처음으로 조던 시리즈의 디자인을 시작한 것이
바로 3이다
2에서 부터 이어진 일부 디자인의 계승으로 시리즈의
연속성을 심어주고
현재도 꾸준히 사랑받는 코끼리 패턴의 삽입
조던 시리즈 최초로 비저블 에어 삽입
최초의 점프맨 마크의 사용 등
새로운 조던 시리즈의 탄생을 이끌어내었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시도와 미려한 디자인은
조던과 나이키의 장기적인 관계를 만드는 디딤돌이 됐다
개인적으로
3 시리즈 그 중 트루블루는 눈을 까뒤집고 좋아한다
파란색 덕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의 와이프가 여자친구이던 시절 처음으로
선물해 주었던 신발이 3 위저드였다
이러니 발매가가 얼마니 어쩌니 해도 안살수가



아름답다 정말로
베로의 빨간색이 맘에 안든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복각의 아름다운 상징으로 난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뒷테의 파란 스우시
정말 이 녀석은 아름답다


09 녀석과의 비교
점프맨과 스우시
파랑과 빨강
둘 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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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현재 아디다스는 정말 '핫'하다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정말 정말로
적지 않게 살아왔지만
정말 처음으로 아디다스 신발을 작년 부터 사기 시작했다
난 정말 순수하게 100% 나이키 빠돌이었다 정말
나이키 외에는 보드탈 때 반스 굴려본게 전부
그런 내가 아디다스를 사다니
NMD
NMD는 정말 최근 아디다스의 최고의 히트작인 것 같다
슈퍼스타와 비견될 만큼
물들어 왔을 때 노 젓는 아디다스의 마케팅 방식도
존중하지만, NMD는 그 만큼 거품도 훅 꺼지긴 했다
아무튼 Yeezy보다 많이 팔리고, 줌에어나 루나론 만큼
편하다는 NMD는 아디다스의 간판 모델이 되었다
You still sucks
Supreme이 명확하게 말하지는 않았고 않을거지만
이 문구가 Bape을 노렸다는 루머가 공공연하게 퍼졌다
Nigo가 회사를 나가고 망할 줄 알았는데
Bape은 이전 보다 더 더 더 잘나가는 브랜드가 되었다
fuck supreme을 외치면서 Bape을 걸치고 다니는
그 흑형을 사람들이 웃으면서 본다는건
그만큼 Bape이 컸다는걸 반증하는 것 같다
그 흑형이 fel**cs 같은 걸 입고 그랬다면 어땠을까
Adidas X Bape
최근 가장 핫 한 두 후발 주자들이
협업을 선언하고 의류 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했을 때 예상은 했다
갖고 싶지만 못 갖겠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난리가 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발매일 나이키는 AJ1 TOP3를 발매했고
이래저래 구매가 꼬이는 하루였다
아무튼 운 좋게 흑계라 불리는 black camo 한족을
구할 수 있었다
왜 TOP3를 둘러보고 온 그 시간까지 아디다스 공홈에
남아있었는지가 미스터리 하지만




녹계라는 녀석도 이뻤지만 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
흑계로 간게 성공의 비결인지도
이쁘긴 참 이쁘다
아디다스 신발을 보고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편함에 충실하면서 굉장히 이쁘다
아디다스를 보는 눈이 작년 부터 달라진건 사실이다
여전히 나이키 빠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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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팅커 햇필드가 맥스1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
꾸준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키 러닝군의 효자 상품이자 최상위 제품
빵빵한 맥스 에어의 쿠셔닝은
러닝의 신세계를 보여줬다
에어맥스 98
에어맥스 97의 메가히트
그 어마무시한 아우라와 후속작이라는
부담감 때문일까
내 기억속의 98은 철저하게 외면 받았다
맥스 plus 보다 더
Supreme
보더들을 위해 몇 개 안되는 매장들에는
문턱도 없지만
정작 이제는 보더들 보다
패피들이 사려고 줄을 서는
현재 스트릿 패션의 최강자임을
부정 할 수 없는 브랜드
NIKE X Supreme
협업에 대해 무척 관대한 나이키
그리고 다양한 협업을 즐기는 슈프림
이 두 브랜드의 조합은 꽤 오래전 부터 시작되었었고
항상 즐거운 시너지를 만들어냈었다
그리고 이번엔 잊혀졌던 나이키의 유물에
슈프림이 새 삶을 불어 넣는 시도를 했다

결과는 '성공적'
성공적인 결과물에 만족해서 4켤레를 모조리 구매
사실 맥스 98 X 슈프림이 나오기 전에 레트로된
오리지널 컬러링의 맥스 98을 세일하길래
풋락커에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추억 보정 효과로 또 이뻐보이기도 했고
아무튼 뱀피 부터 출발



샘플 이미지 공개 때 부터 가장 기대했던 컬러링
실물 역시 엄청났다
곳곳에 숨어있는 깨알 같은
슈프림 디테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슈프림이 뭐라고 이 녀석이
이렇게 괴물 같이 이뻐보일 수 있나 싶기도 한데
최근 후속 콜라보들을 보면 마냥 그렇지 않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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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d 'Banned'
사실 NBA에서 착용을 금지당한 것은
검빨 컬러의 에어쉽 모델이지만
없는 이야기도 만들어내는 나이키 마케팅 팀은
이 좋은 이야깃거리를 역시나 놓치지 않았고
실제 신발 주인은 올스타전에서 단 한번 착용한
이 컬러링을 전설로 만들어 버렸다
SlamDunk
물론 가뜩이나 인기가 많은 녀석이지만
이 인기에 기름을 부은건 뭐니뭐니해도 역시나
슬램덩크였다
강백호가 두 번째로 삥 아닌 삥을 뜯은 바로 그 신발
북산의 색
리마스터링
매우 짧은 주기였지만 나이키는
조던 31의 마케팅을 위하여 과감하게 1 리마스터링들의 빠른 레트로를 결정하였다
가장 웃겼던건 shattered backboard away였지만
아무튼 이 녀석도 겨우 3년 만의 레트로



역시나 배신하지 않는 컬러 조합과 1의 디자인
쭈글이 가죽은 리마스터링 사상과 맞지 않는 것 같아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이쁘다

묶어도 이쁘다


이쁘니까 세 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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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Package Ever
Defining Moments Package
조던의 첫 번째 우승을 함께한 6
조던의 첫 복귀 후 우승을 함께한 11
이 둘을 패키지로 내어 놓은 조던 브랜드 최초이자 최고의 패키지












10년이 지났지만 쉽게 변색되지 않는 아웃솔과
골드 포인트




최선을 다해 보관 중이라 아직 쌩쌩하다





박스부터 내용물까지 완벽